死 '고독사'란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ㆍ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말합니다. 고독사는 외로움이나 고독, 사회적 고립에서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결과가 사망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부패한 채 발견된 시신은 고인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 임대인 등 최초발견자들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이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트라우마라고 합니다. 트라우마는 심각한 외상을 겪은 후에 나타나는 불안 장애로 마음에 큰 충격을 주는 경험을 말합니다. 이런 트라우마는 현장에서 시신 수습 과정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도 정신적 영향을 끼칩니다. 고독사 현장에는 시신이 썩을 때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실내의 벽지와 장판을 모두 걷어 내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바닥에 스며든 혈흔으로 발생한 냄새는 심각한 물적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고독사 위험을 걱정한 임대인들은 고령자들과 임대계약을 잘 하지 않는 등 사회적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번호 | 교육내용 | 도입기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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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인식개선교육 | 지방자치단체 기업 및 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반 지역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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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담당자 교육 | 지자체 공무원 복지시설 담당자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협회 및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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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전문가 자문 | 광역지자체 시군구지자체 괸련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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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고독사예방워크숍 | 고독사 위험군 일반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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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도입 기관 보기 |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전 국민에게 고독사 피해의 실상을 알리고 향후 쓰나미처럼 들이닥칠 고독사 위험을 민관이 함께 대비해야 합니다.
전통적으로 유품정리는 가족이 담당했습니다. 장례식을 마치면 모든 절차가 끝났던 장례문화는 독신가구의 증가로 유품정리가 끝나야 장례가 끝나게 되었습니다.